머리를 감고 나면 수건으로 털고 난 자리에 후두둑 떨어져있는 제 소중한 친구들을 보고있자면 여간 속상한게 아닐정도로 머리카락 빠짐이 심해요- 육아랑 근무를 병행중이다보니 병원 진료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죠 그러다가 알게된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타 트리트먼트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의아하면서도 댕기머리는 탈모예방에 주력하고 있어서 선택했는데 향도 좋고 단순 미끌거리는 느낌이 아닌 머리 마사지하기 수월한 테라피적인 느낌이었어요! 머리를 감고나서 손으로 빗어봐도 걸림이 덜하고 손에 빠지는 머리카락도 적었네요! 역시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꾸준히 열심히 쭈욱!~ 사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