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브랜드인 두리코스메틱
이번에 순한 토너가 나왔다고 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원래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닦토보다는 그냥 얼굴에 토너를 대충 두들고, 로션 바르고 끝이었는데요
(이렇게 대충해도 피부에 트러블 하나 없었음 ㅠㅠ)
코로나때문에 하루종일 마스크를 써서 그런지 피부가 점점 예민해지고 우둘투둘 뾰루지가 많이 나기 시작했어요
닦토가 좋다고 해서 이런저런 화장품도 많이 써보고 점점 호기심이 넘치는 시기였습니다.
요시기에 딱맞게 두리코스메틱에서 좋은 닦토가 나왔네요 .
일주일 넘게 써본 결과
우선 끈적임이 없어서 여름에 쓰기 좋습니다.
향 또한 인위적이지 않습니다. 병풀추출물의 고유향만 있다고 하지만 저는 거의 못느꼈어요. 이렇게 향이 많이 안난다는게 정말 좋은거~!
병풀 특유의 진정효과때문인지
마스크가 하루종일 닿는 피부쪽에 있던 트러블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속피부가 탄탄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예민해진 피부에 정말 찰떡같은 기초화장품인것 같습니다.
재구매 100%할 아주 좋은 토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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